[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25일(금)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정치분야 방송토론에 참석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이제명 후보에게 석사학위 논문으로 지방정치 부정부패에 관한 내용으로 쓰셨다. 지난 토론회 때는 판낼을 들고 나왔다. 대장동에 김만배가 지칭하는 그 자신이 아니라 실명을 거론하면서 현직 대법관을 말을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아파트 집을 사준 분 하고 천하동인 1호의 반은 누구거라고 하는 것은 다른데 이것을 거의 섞어가지고 현직 대법관이 나는 아니니 나를 몸통이라고 주장한 윤석열 후보는 사과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 후보는 현직 대법관께서 인터뷰도 하시고 내용이 완전히 다른 거라 사실이 완전히 허위로 들어났다. 그 날도 판낼에 적혀진 녹취록 뒤에 보면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을 김만배가 한다고 하니까 그거 사실하고 다르다 사실 아니면 후보 사퇴하겠느냐고 까지 하셨는데 그게 사실로 다 들어났다. 그리고 또 금년 2월 중순경에 분당 2경인 고속도로 출구 배수구에서 대장동 관련 문건이 버려진 것이 발견됐다. 오늘 언론에서 제가 봤다. 여기 보면 도시개발공사에 정민용 변호사 이분이 기획본부에 있던 분이다. 우리 이재명 후보하고 결재 받았다는 이런식에 서류 내용결제가 다 발견됐다. 그리고 이런 것 보면 다른 자료들도 다 보고 받고 결제 했는데 또 국회에서 물어보면 자료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이런 것을 종합해서 보면 계속 거짓말 거짓말 하는데 사실하고 다른 것 아니냐고 했다.
이재명 후보는 윤 후보님 정말 문제다. 그들에게 도움을 준 것도 윤 후보 이시다. 저축은행 수사 봐주지 않았나. 그들에게 이익 본 것도 윤 후보 이시다. 그 녹취 록이 맞다면 거기 죄를 많이 져 가지고 구속되서 바로 죽을 사람이라고 되있다. 더 책임이 크다는 말이다. 이재명 게이트 라는 말은 한참 전에 나온 말이다. 이 사건 터지기도 전에 독대했다는 거짓말 하지 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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