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럼] 기후위기의 구체적인 계획과 적응 행동의 실천적 의지 필요성 [권오은 국장] 오래전부터 환경 관련 학자들은 북극의 빙하가 엄청나게 녹아내리는 현상을 증거로 해수 온도가 심각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었다. 기후위기는 인간이 만든 최상의 재난이기에 이 재난을 극복해야 하는 것 또한, 인간이다. 라고 경고했었다. 그러나 기후의 재난극복은 이들의 경고만으로 회복되는 것은 아니기에 오늘날 이 지경의 지구환경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들의 거대한 프로젝트는 미래의 지구환경을 걱정하는 단순한 학자들의 메시지가 아니라 경고를 경시한 대가가 오늘날의 기후위기의 환경을 만들고 말았다. 위정자들의 나약한 실행 의지의 경시가 대재난으로 만들고 말았다. 그동안 우리 국민도 먼 나라 이야기로만 느끼고 있었다. 미래를 바라본 환경학자들의 진솔한 아우성이 지금, 우리나라 국민의 현실에 .. 더보기 [포토에세이] 은빛 숲에 가을이 오면 [포토에세이] 은빛 숲에 가을이 오면글/사진 모동신 기자 은빛 자작나무 사이로 초가을 햇살이 조용히 스며들고 숲은 말없이 아침을 연다. 여름을 머금은 초록 잎 끝에 옅은 단풍 하나 번져 가을이 살며시 손을 내민다. 산골짝 맑은 바람은 흰 나무 사이를 천천히 지나 서늘한 계절의 향기를 실어 온다. 아직 붉은 가을은 멀리 있지만 작은 잎 하나 물드는 순간 숲의 시간은 가만히 깊어진다. 은빛 줄기 곁에 기대어 잠시 걸음을 멈추면 고요마저 한 폭의 풍경이 된다. 가을은 그렇게 소리 없이 숲에 내려앉아 우리 마음까지 은은히 물들인다. 더보기 ‘2026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성황리 개최…대한민국 빛낸 숨은 리더 한자리에 “수상 영예 넘어 더 큰 사회 공헌으로 이어지길”이홍재 한국언론연합회 고문은 대회사를 통해 “2026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자들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당신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과 공동체 가치 실현에 기여해 온 인물들을 조명하는 ‘제12회 2026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회자 이승희 아나운서김 정 상명대학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특임교수가 축하공연에서 열창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회 조직위원회(명예대회장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전 국회부의장, 조직위원장 신민정 선데이뉴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언론연합회와 월간 선데이뉴스가 공동 .. 더보기 [인터뷰] “현장에 답이 있다”…주건환 과천소방서장, 시민 안전 지키는 촘촘한 대응체계 구축 30여 년 소방현장 경험을 행정에 담다…상황관리·장비·재난대응·예방행정 두루 경험한 ‘현장형 소방행정가’399억 원 규모 소방장비 교체·보강부터 재난물자 광역 비축센터까지…“골든타임은 평소 준비에서 결정”[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대응은 평소의 준비에서 시작된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얼마나 신속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는지, 필요한 장비와 인력이 제때 투입되는지, 시민들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는지가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 주건환 과천소방서장(소방정)은 2026년 과천소방서장 취임 당시 예방활동 강화와 현장 중심 대응체계 고도화를 강조했다. 제도와 매뉴얼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재난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대응체계를 만드는 것이 소방행정의 출발점이라는 판.. 더보기 [인터뷰] 민경선 고양시장 "1년 안에 일자리와 교통에서 결과로 증명하겠다" 첫 언론 차담회…"시장실 이전은 공간이 아닌 행정 혁신, 시민 중심 시정 만들겠다" 항공우주 산업 육성·버스노선 전면 개편 추진…"성과로 평가받겠다" "언론은 시정의 동반자"…현장·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민선 9기 방향 제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취임 1년이 지나면 시민은 약속이 아니라 결과를 평가합니다. 가장 먼저 일자리와 교통에서 변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취임 이후 처음 마련한 지역 언론과의 차담회에서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15일 고양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차담회는 단순한 공약 설명보다 '어떻게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만들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졌다. 민 시장은 ▲성과 중심 시정 ▲현장 중심 행정 ▲데이터 기반 정책 ▲시민과의 소통을 새로운 .. 더보기 [칼럼] 전통의 숨결, 시대를 잇다…묵묵히 길 걷는 전통문화예술인들 무형유산 전승부터 지역사회 나눔까지…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문화의 힘 판소리·국악·전통예술 계승하며 공동체 가치와 한국적 정체성 이어가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 우리는 흔히 전통문화를 ‘옛것’이라고 말한다. 오래된 것, 과거의 것, 박물관 속에 보존되어야 하는 문화유산처럼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정한 전통은 단지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다시 숨 쉬고, 시대와 함께 변화하며 이어질 때 비로소 생명력을 갖는다. 그런 의미에서 전통문화예술인은 단순히 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미래 세대에게 문화의 정신을 전달하는 시대의 기록자이자 계승자라 할 수 있다.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전통문화예술의 입지는 결코 넓다고 할 .. 더보기 장동권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과장, 34년 재난현장 지휘 외길…“현장에 강한 소방이 곧 도민 안전” 대형 재난현장 20여 건 직접 지휘하며 대응 역량 입증 화재·구조·구급 분야 성과 이끌며 도민 안전 강화 현장 중심 소방체계 구축으로 신뢰받는 소방 구현[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그 순간 가장 먼저 현장으로 향하는 이들이 소방관이다. 그리고 그 현장의 최전선에서 34년 가까운 세월 동안 재난 대응을 지휘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인물이 있다. 바로 장동권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과장(소방정)이다. 1992년 8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장 과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을 누비며 현장 경험과 행정 역량을 두루 쌓아온 재난 대응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재난 앞에서는 단 한 순간의 방심도 허용되지 않는다”는 신념 아래 현장 중심의 강한 소방 조직 구축에 .. 더보기 사설) 청년들의 정치 참여, 구체적인 방안 강구할 때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청년들의 정치 참여 기회 문턱이 너무 높다. 기존 정치권에서는 오래전부터 2030세대의 정치치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선거가 있을 때마다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 현황에서도 아주 미흡하다. 말뿐이다. 기성 정치권은 오히려 정치장벽을 치는 것같이 보인다. 기득권을 풀지 않고 말로만 하는 것은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공약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 벽보에서도 2030세대의 후보자들은 초라하고 정치 경력만 내세운 정치꾼들의 경력만 화려하다. 이것은 기성 정치꾼들의 횡포이다. 또 청년들을 한 표를 의식한 사탕발림에 불과하다. 평생을 정치만 하고 먹고 사는 정치꾼들 스스로 반성해보자! 정치 3단이니, 정치 9단이니 하고 자랑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는데.. 더보기 이전 1 2 3 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