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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쓴소리 단소리] “진영 넘나드는 탕평 중용은 환영해야”

▲ 이정엽- 칼럼&저널리스트, 시사연합신문 主筆. 會長

이재명 정부 들어 뜻밖의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이재명 정부에서 이토록 빨리 보수진영에서 내각 인사 지명을 하리라곤 예측을 못 했다. 국민들도 나와 같았을 것이다. 그런데 의외의 일이 벌어졌다. 탕평중용(蕩平中庸)!

 

먼저,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내각인사의 탕평 중용에 대해 환영한다. 지금까지 없었던 일도 아닌데 국민의힘은 벌집 쑤셔 놓은 듯 험담이 보통 아니다. 그렇게 야단법석을 떨 일인가 싶다. 정치는 국민을 위한 봉사이다. 끼리끼리 정치는 이제 막을 내려야 한다.

 

우리 정치사에서 찾아보면, 이번 보수진영 인사 중용은 사례가 처음 있는 일도 아니다. 노태우 정부 시절 당시 야당 인사였던 현승종 성균관대 교수를 국무총리로 임명하여 중립 내각을 구성함으로써,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으며, 김대중 정부 시절 자신의 정적이었던 박태준 의원을 국무총리로 또, 보수 성향의 이한동 의원을 국무총리로 임명한 바 있다. 이러한 사례로 보아 그리 나쁜 일만은 아니다.

 

이제 우리는 한발 발전하는 정치 선진화를 실천해야 한다. 오늘처럼 지명한 후보자에 대해 비방과 욕설은 함께 걸어가는 동지로서 또한, 정치인으로서 도리는 아닌 듯싶다. 조금 넓게 생각해 국민을 위한 마음으로 이해하고 응원했으면 좋겠다.

 

배신 프레임에 가두지 말고 경제통으로서 기개를 활짝 펴 보수의 가치를 높이길 응원해보자. 그리고 이재명 정부는 중용한 만큼 앞으로 보수진영 장관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번 중용이 정치사에 좋은 사례로 남길 바라며,  또다른  분야에서도 보수진영의 전문가를 발탁하는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국민과 함께 기대해 본다.

 

(牵制权力是媒体的权力,也是义务,因此只能有挖苦而不可能阿谀奉承) - 권력에 대한 견제는 언론의 권리이자 의무임을 잊지 않고 단소리는 삼키고 쓴소리를 할 것이다.

 

글- 이정엽- 칼럼&저널리스트

 

*㈜시사연합신문사 主筆. 會長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諮問委員 엮임

 

*서울시청소년지도자대상조직위원회 大會摠裁 엮임

 

*環境團體 ‘(사)에코페어’ 弘報委員長 엮임

 

*環境NGO단체 ‘세계녹색디자인조직(WGDO)’言論 學術委員長 엮임

 

*環境NGO단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名譽摠裁 엮임

 

*(民間團體)무궁화입법추진국민운동본부 中央會 會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