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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한민국 예비역 장성 1,300여 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국민안전을 최우선" [신민정 기자] 대한민국 예비역 장성 1,300여 명은 3월 2일(수),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선언과 함께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예비역 장성들은 “문재인 정권에 이어 이재명 후보와 같은 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자유대한민국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절체절명의 위기감과 정권교체의 간절함 때문에 모이게 되었다”며, “현 정부의 굴종적 가짜 평화쇼와 안보무능으로 군의 기강과 안보태세는 무력화되었고 민주당 정권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국가 기본 의무마저 져버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예비역 장성들은 “당당한 진짜 평화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윤석열 후보의 안보관을 지지한다”며, “특히, 북한의 핵․.. 더보기
"코로나피해 위생단체 등 연합회 50만인, 윤석열 지지 선언" [이종록 기자]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입은 위생 단체와 자영업자들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코로나 피해 위생단체 등 자영업자 연합회 50만인은 1일 오후 3시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대규모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3.1 절을 맞아 열린 지지선언 기자회견에는 국민의 힘 선대위 송석준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 최춘식 코로나회복특별위원회 위원장, 양금희 여성본부 본부장이 직접 참여해 지지선언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 19 정부 방침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음식점 ▲커피숍 ▲유흥주점 ▲단란주점 ▲제과점 ▲미용업 ▲타투업 등 중소 자영업자들이 대거 참석해 정부의 무능한 방역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고 전했다. 국민의 힘 송석준 의원은 축.. 더보기
"윤호중 원내대표, 3.1절 맞은 ‘더불어민주당 민생원정대’ 천안·세종 유세" [이종록 기자] 3·1절을 맞아 충천 천안 유관순 기념관과 만세운동이 일어난 아우내장터를 시작으로 세종까지 더불어민주당 ‘민생원정대’ 유세단이 이재명 후보 유세를 이어 나갔다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3월 1일(화) 밝혔다. 이어 먼저 천안 유관순 기념관에서 윤호중 원내대표는 일본 자위대 한반도 진출을 허용할 수 있다는 윤석열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유세단장인 윤 원내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일본군의 한반도 진출 운운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며 “한반도에는 일본군이 필요하지 않다. 윤석열 후보의 택도 없는 소리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후 민생원정대는 장날을 맞은 천안 아우내장터(병천시장)에서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는 민생 밀착형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에서는 민생과 방.. 더보기
"윤석열, 서울 신촌 집중유세"...오직 국민을 괴롭히고 얕잡아 보는 부정부패와 싸워왔다. [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1.(화) 14:00,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대한민국 만세” 서울 집중유세를 했다. 윤 후보는 연설에서 여러분 신촌 주민 여러분,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제가 어릴 적부터 살던 동네, 연세대학교 앞 신촌에서 대통령 후보로서 여러분들 뵙게 되어서 감개가 무량하다.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뜨겁고 열렬한 응원과 격려가 쌀쌀한 날씨에도 저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고맙다. 추운 날씨에도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많이 오셔서 정치신인인 저를 응원하시고 격려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저도 잘 알고 있다. 썩고 부패한 정권, 능력 없고 무능한 정권, 그리고 국민을 우습게 아는 오만하고 무도한 정권을 교체하고 새로운 나라 만들라고 하는 것..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3·1절 기념식..."100년 전 고통 되풀이 않을 것" [신민정 기자] "지난 5년간 2,243명의 독립유공자를 찾아 포상, 이역에 묻혔던 독립유공자의 유해 봉환에도 힘써" 문재인 대통령은 3월 1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거행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개관과 함께 103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게 되어 매우 감회가 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 독립문공원 인근에 세워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문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건립 의지를 밝혔고 2017년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건립을 약속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식 연설에서 "이름 없이 희생한 분들의 이름을 찾아드리고, 평가받지 못한 분들에게 명예를 돌려드리는 것을 당연한 책무로 여겼다"면서 지난 5년간 2,2.. 더보기
윤석열 후보 "安과 단일화 결렬 통보...희망의 끈 놓지 않겠다 [신민정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와 관련해 "안타깝게도 오늘 아침 9시 단일화 결렬 통보를 최종적으로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표용지 인쇄(28일) 전 후보 단일화는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현재로서는 이번 대선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윤 후보, 안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간 4자 구도로 치러지게 될 공산이 더 커졌다. 다만 윤 후보가 '야권통합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히면서 단일화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는 않은 상태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간 양측의 단일화 협상 과정을 공개했다. 윤 후보는 "저는 오늘 이 시간까지 안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왔다"며.. 더보기
"이재명, 고 이어령 교수 빈소 조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2월 26일(토) 저녁 7시경 이재명 후보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어령 교수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고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했다. 홍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재명 후보는 유가족분들을 만나 위로를 전하며 평소에 존경하는 분이었다는 말씀을 드렸고 유가족께서는 이어령 교수님이 평안히 가셨다고 화답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성남시에 강연을 오신 이어령 교수님을 처음 뵙게 되었고, 이후 인사를 드리며 교류해 왔다. 이어령 교수님이 이재명 후보에게 종종 조언을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져왔는데, 오늘 영면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안타까워 했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윤석열,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유세" [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26.(토) 17:30, KT&G상상마당 홍대에서 "청년과 함께 내일을 바꾸는 멋진 상상" 서울 마포구 유세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연설에서 반갑다. 저는 여기서 조금 떨어진 연희동에서 48년을 살았다. 이 동네에서 고시공부도 오래 했다. 그리고 20대부터 토요일 저녁에 이 홍대 앞에 많이 놀러 왔었다. 오늘 젊음의 홍대 앞 거리에서 토요일 밤에 여러분들 뵈니까 저도 대통령 선거는 잠시 잊어버리고, 저도 3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정말 너무 기쁘고 힐링이 되는 것 같다. 여러분의 열정적인 격려 받으니까 가슴이 벅차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여러분들의 지지와 격려로 정치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저희 국민의힘에 대통령 후보로 선출이 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