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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제74주년 제주 4.3희생자 추념식” [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4월 3일(일) 오전 10시 제74주년 제주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다. 추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외에 김부겸 국무총리 박범계 법무부장관 오임종 4.3유족회장 등 4.3관련 단체와 희생자 유족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당선인은 추념사에서 우리는 4.3의 아픈 역사와 한 분 한 분의 무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억울하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소중한 이들을 잃은 통안을 그리움으로 견뎌온 제주 도민과 제주의 역사 앞에 숙연해진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하이브 방문 간담회" [이종록 기자] 오늘(2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사회복지문화분과 백현주, 김동원 전문위원, 손혜린 실무위원과 함께 하이브에서 하이브의 방시혁 이사회 의장, 박지원 CEO와 함께 스튜디오, 프로듀싱 룸, 연습실 등을 방문한 후 간담회를 가졌다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은 4월 2일(토)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서 안철수 위원장은 하이브 측과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가능한 공연'을 만들어 나갈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했다고 전하면서 먼저 안 위원장은 1세대 벤처 기업인으로서 벤처 기업 운영에 관해, 상상을 현실에서 만들어 볼 수 있다는 보람과 넘어야 할 장벽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점을 경험했다고 소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화벤처 기업 운영에 있어 어려운 점과 코로나19로 어려운 문화공연산업을.. 더보기
“김은혜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국민통합위원회 1차 전체회의 참석” [이종록 기자]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오늘 국민통합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당부와 격려 할 것이다. 시대적 과제인 국민통합위해 위원회가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잘 담아내 주길 바라는데 초점 둘 것이라고 4월 1일(금)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쉬원회 브리핑룸에서 밝혔다 이어 윤 당선인은 유능하고 일 잘하는 정부가 될 때 국민들이 믿고 신뢰할 것이라고 했다. 그것이 국민 통합으로 이어지는 길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서 국민들이 공정한 기회 박탈당하면 안된다고 전했다. 또 불이익 받지 않도록 정책 펴야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는 입장 견지한다. 오후에는 걸프협력회의 주한 대사들을 접견 gcc라 불렸는데, 1981년 5월 출범한 걸프 연안 6개 나라 협력체 주한쿠웨이트 오만.. 더보기
한국전쟁민간인유족회 "尹당선인에게, 과거사법 개정안 촉구" [정재헌 기자]지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이하 한국전쟁유족회)는 지난달 31일, 윤석열 당선인에게 "지난 70년을 이어온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문제를 해결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전쟁유족회는 이날 오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기 진실.화해위원회가 출범한 지 1년 3개월이 지났지만 결과는 단 한 건도 않고 있을 정도로 문재인 정부 역시 과거자 해결에 실패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 이중에서도 특히, 과거사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한국전쟁 유족회는 윤 당선인에게 과거사해결 방안으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 4월 임시국회(행안위) 통과 ▲진실화해위원회 법정조사기간 보장 ▲재발방지.. 더보기
고양시, 지역 내 모든 장례식장 긴급점검 실시…과태료 부과 및 관할 경찰서 수사의뢰 [정민 기자] 30일 시신이 든 관을 차량 안에 숨겼다가 적발돼 언론에 보도된 A장례식장에 대해 고양시가 31일 복지여성국장이 직접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수사의뢰 했다고 이날 밝혔다. A장례식장은 지난 29일 냉장고 밖에 시신을 보관한다는 내용으로 언론에 보도됐고, 관할구청은 같은 날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안치냉장고에 6구·안치실 내부 13구 등 총 19구의 보관중인 시신을 발견했고, 안치실 내 실내냉방기가 작동 중이었지만 적정온도인 4도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관할구청은 2~3일 전에 들어와 안치실 내부에 보관 중이던 시신 13구를 즉시 발인 및 다른 장례식장으로 이송하도록 하고, 안치냉장고에만 시신을 보관토록 지시했다. 더불어 안치실 온도를 4도 이하로 유지하도록 지도하고, 시신.. 더보기
향군 김진호, 주한미대사대리 만남…'한미동맹 강화 논의'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 김진호 회장이 29일 오전 주한미대사관 크리스토퍼 델 코소(Christopher Del Corso) 주한미대사대리와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미동맹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델 코소 대사대리는 국내 최대의 안보단체인 향군의 김진호 회장과 만나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 미․중 간의 패권 경쟁 등 최근 한반도 안보정세에 대해 대화했다. 그는 “새로 들어서는 신정부와 한미동맹을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폭넓게 발전시켜 나가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호 향군회장은 “한국에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 한미 양국이 긴밀한 협력과 동맹강화를 통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자 델 코소 대사대리는 “잘 알겠다며 한국이 국제.. 더보기
"조정식 국회의원, 우크라이나 평화적 해결에 노력" [이종록 기자] 한-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장 조정식 국회의원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만났다고 조정식 의원은 3월 29일(화) 밝혔다. 이어 조 의원은 “국회 차원의 평화지지 노력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경기도지사 출마예정자 조정식 국회의원이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만나 대한민국 국회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지지 노력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조 의원은 오늘(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와 부임인사를 나눴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지난 2월에 부임했으나 대통령선거 일정 관계로 미뤄진 만남이 오늘 성사.. 더보기
인천시 검단 제2산단 추진 규탄 및 철회...마을 주민들 환경개선 정책 필요 없다, 이전 촉구 [선데이뉴스신문=정재헌 기자]인천 서구 오류동 환경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근회), 오류동 주민,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는 30일, 오류동 인근에는 1992. 3월 세계 최대 쓰레기매립장, 2014. 3월 조성된 68만평 규모에 900여개 공장이 입주한 인천 검단일반산업단지(이하 검단산단), 그리고 2008년 준공된 검단 하수종말처리장이 가동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아스콘 공장과 하수종말처리장 이전을 요구하며 환경개선 정책은 필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인천 서구 내에는 아스콘 공장 11곳,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오염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 곳이 산재해 있어 인근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이근회 오류동 환경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 계단 앞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