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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갑 지역위 ‘공정경선다짐대회’ 개최...“공정경쟁·상호존중·경선결과 승복” 약속 [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주영 의원)가 2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경선을 결의하는 ‘공정경선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이날 오후 5시 김포 사우동 지역위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김포시갑 지역위원장인 김주영 의원을 비롯해 김포시갑 지역위원회와 예비후보자들이 참석했다. 김주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공정경선다짐대회를 통해 서로 공정경쟁을 다짐하듯 저 역시 제 권한을 내려놓고 공정하게 이번 지방선거에 임할 생각”이라며 “공정한 룰과 절차를 만들고 다양한 의견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로 어려운 당의 현실을 생각하면서 나의 발전과 김포의 발전을 함께 고민해 왔다”며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더보기
"윤석열 당선인,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워크숍" [이종록 기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는 오늘(26일) 오후 3시부터 6시 15분까지 서울 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은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인수위원, 전문위원 및 실무위원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개회식에서 윤 당선인은 새 정부가 출범하며 우선적으로 시작해야 할 국정과제 선정에서 가장 중시해야 하는 것은 실용주의와 국민의 이익이라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당선인은 이어, “현 정부에서 잘못한 것은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잘 판단하고, 계속 인수해서 계승할 것들은 국민의 이익을 위해 잘 선별해서 다음 정부까지 끌고 가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업무보고를 받을 때 정.. 더보기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원장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직접발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임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직접 기자회견을 갖고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기획위원장에는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를 발표했다. 윤 당선인은 "안철수 대표는 저와 국정운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선거 이후에도 제가 요청해서 먼저 자리를 가진 바 있다"며 "안 대표도 인수위원회를 이끌 의지가 있고 저 역시도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인수위원장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권영세 의원에 대해서는 "풍부한 의정경험, 경륜으로 지난 선거 과정에서 유능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다. 안 위원장과 함께 정부 인수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것으로 생각된다"..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선거대책본부 해단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이 3월 10일 서울여의도 국회 도서관 지하 1층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작년 여름 우리당에 입당해서 선거운동을 하고 경선을 거치고 우리당의 후보가 되어서 추운 겨울 여러분들과 함께 전국을 누비면서 지나온 몇 달간이 돌이켜보니 꿈만 같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 동지들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에 있으면서 나름 헌법정신에 대해서 깊이 이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동지들과 함께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얘기를 듣고 함께 껴안고 부비고 해보니 헌법정신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민주주의가 어떤 것인지 뜨겁게 가슴으로 다가왔다.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표명했다. 윤 당선인은 .. 더보기
[당선 인사 전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정과 상식 바로 세우는 개혁으로 국민만 믿고 따를것" [신민정 기자] 윤석열 당선인은 10일 "정치를 시작한 후 여러 어려움이 있었을 때마다 왜 국민이 저를 불러내었는지, 무엇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를 생각했다"며 "오직 국민만 믿고 오직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당선인사를 통해 "국민들께서는 26년간 공정과 정의를 위해 어떠한 권력에도 굴하지 않았던 저의 소신에 희망을 걸고 저를 이 자리에 세우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이 나라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라는 개혁의 목소리이고 국민을 편 가르지 말고 통합의 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간절한 호소"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새로운 희망의 나라를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저는 이러한 국민의 뜻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더보기
“거대양당기반 87년 승자독식체제, 파국위기로 치닫고 있다!” “대장동연루자 사퇴 사전서약하고 사퇴후보 등 공사(公私) 직 임명 배제하라!” “정당채무 등 이면합의여부 공개 확인 및 결선투표 등 다당제 확립” 등 촉구 시민단체들, “입법청원 위한 초안마련과 선관위 유권해석 의뢰 등 우선검토” [선데이뉴스신문=정재헌 기자]시민단체 소속 회원들 약 30여 명이 6일 ‘쌍(雙)특검결과 대장동연루자 사퇴 사전서약촉구와 단일화 이면합의(여부) 관련 요구 등을 요구하며 “누가 대통령으로 취임한다고 해도 소송에 휘말려 그 직을 상실할 위험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광화문역 6번 출구 인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거대양당기반 87년 승자독식체제, 파국위기로 치닫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에게 “각각 상대후보 등이 요구하는 .. 더보기
"윤석열, 4.15 부정선거 언급, 코로나 확진자 투표 문제 발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6.(일) 20:00, 롯데빅마켓 금천점에서 “서울의 젊은 관문, 새로운 변화로!” 서울 금천 유세를 했다. 윤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반갑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쌀쌀한 날씨에 저를 많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고맙다. 여러분. 지난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많이 힘드셨죠? 제일 힘든 게 무엇인가. 집값 아닌가. 주택하고 일자리하고 코로나다. 저도 지켜보다 보니, 우리 어려운 분들, 서민들, 또 미래를 준비해야 되는 우리 청년들이 너무 힘들었을 거 같다. 코로나 2년 동안 우리 서민들 자영업자, 소상인들, 고생 많이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정부가 이렇게 뭐 잘하든 엉터리든 방역정책 한다고 영업제한 걸고 집합금지 걸..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산불 현장 이재민 위로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전 산불 피해가 극심한 경북 울진군, 강원 삼척시를 방문, 피해 현황과 이재민 지원 대책을 직접 점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울진국민체육진흥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20년 정도 내에서는 제일 큰 규모의 화재라고 하는데, 워낙 광활한 데다 바람이 세서 순식간에 번졌다”면서 “민가 지역에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전력을 다해 주시고 날 밝을 동안에 주불은 좀 잡고 밤 동안 잔불 정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재민들을 위로하며 특별재난지역선포를 통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