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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신년인사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 여러분 좋은 꿈 꾸셨나. 지난 한 해 좋은 한 해 셨길 바란다. 모두에게 지난해보다 나은 올해가 되도록 저와 우리 국민의힘이 한발 앞서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실천하겠다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1월 1일(월) 오전 서울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3층 신년인사회에서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어 저는 우리가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는 낯선 사람들 사이의 동료의식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해 왔다. 재해를 당한 낯선 사람들에게 자기가 운영하는 찜질방을 내주는 자선, 연평도 포격 당시에 한 달 동안에 연평도 주민들께 쉴 곳을 제공하셨던 인천 인스파월드 박 사장님 같은 분이 계셨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행패 당하는 낯선 시민을 위해 대신 나서주는 용기 같은 것이 제가 생각하는 동료시민 사.. 더보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신년인사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1월 1일(월) 오전 7시 40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2층 당원존에서 신년인사회를 마친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고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 하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고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를 하고있다 이 대표는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비록 상황은 어렵고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 손잡고 얼마든지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다. 보통 정치 그러면 정치인들끼리 모여서 무엇인가 작전을 하고 협의를 하고 이끌어 나간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다. 그리고 정치의 존재 이유는 국민들의 더 나은 삶, 국가.. 더보기
[칼럼] 저질 국회, 저질 국회의원들, 이대로 둬도 되는 건가 [신민정 기자] 요즘 국회의원들의 질의와 답변을 보노라면 울화가 터지고 열이 오른다. 상대 의원들의 존중도 없다. 국가관이란 조금도 없다. 서로는 쌍욕을 하는 것은 보통이고 심지어는 장관을 불러 놓고 ‘씨’라고 하지를 않나, 같은 동료 국회의원에게 쓰레기라고 하지를 않나? 질문은 가짜뉴스로 장시간 늘어놓고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한다.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하려고 하면 답변할 기회조차 주지도 않는다. 답변 도중에 같은 패거리 국회의원들의 고함은 재래시장 바닥의 소음보다 심해 도대체 답변의 내용마저 들을 수 없게 한다. 이런 가짜뉴스를 나열하는 질문을 통해 국민에 세뇌를 시키는 꼴로 가져간다. 정부는 모든 것이 잘못된 것처럼 까발려 놓으면 그만이다. 걸핏하면 책임지겠습니까? ‘사과하세요’를 강요하고 있다. 만약.. 더보기
뮤지컬 인터뷰 - 뮤지컬 '프리다' 알리 “출연하게 되어 기뻤지만 두려웠다” [김종권 기자] 알리(조용진)는 경연 프로그램 강자다. 알리를 알게 된 것도 내가 유일하게 보는 예능 프로그램 MBC '복면가왕'을 통해서다. 낮은 저음이 인상적인 그녀 목소리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다. 안타깝게 시간이 안 되어 그녀가 출연한 뮤지컬을 보지 못했지만 8월 뮤지컬 '프리다' 프레스콜 때 연기와 노래를 봤다. 아들에 대한 강한 모성애가 기억에 남았던 그녀를 9월 1일 서울 강남에서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 그녀 인생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뮤지컬과 경연 프로그램은 많이 다르다. 차이점은 무엇인지? A,KBS2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했지만 뮤지컬 무대는 창법부터 다르다. 뮤지컬 발성으로 부르긴 하는데 어렵다. 뮤지컬 3박자인 춤, 노래, 연기를 선보이는 게 무척 어렵다. 같은 배역으로 출.. 더보기
직무인터뷰 - 김이나 컨설턴트, 정책 추진에는 철저한 사전 타당성 검토 필요 [신민정 기자]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과 정치적 의사결정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해당 결정이 경제 전반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며 소요되는 투자 재정 규모도 크다는 점이다. 따라서 별도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추진의 필요성, 예상되는 효과, 국가의 장기계획 및 경제·사회 정책과의 부합성 등을 평가하도록 한다. 김이나 컨설턴트는 약 10년간 전문 경영 컨설턴트로서 국내외 기업의 성장전략 수립 및 성과개선에 기여한 후, 최근에는 신규로 발의되는 법안에 대해 타당성 및 재무적 파급효과를 분석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대통령 직속 국정과제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추진하고 국회에서 발표를 마친 김이나 컨설턴트를 만나, 현재까지의 행보에서 깨달은 점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더보기
[사설] 자연재해와 인재 그리고 기후 변화의 대응, 파리협정에 따른 국가별 자발적인 실천과제 [권오은 국장] 인류는 성장과 경제적 이익 창출을 위해 지속할 것인가, 지구에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은 진심인가? 하는 전환점에서 세계는 양심을 속이고 있다.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은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했다. 파리협정에서 목표는 전 세계의 평균 온도 증가를 산업화 이전 온도 상승 수준보다 2℃ 낮은 수준의 온도 상승인 1.5℃로 제한하는 노력을 추구하는 야심 찬 목표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도 정하였었다. 지금의 자연재해와 인재는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본주의적인 경제 구조는 이런 약속을 지켜가지 않는다면 결국 인류를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 국가는 국가의 성장을 위해 경제.. 더보기
의회인터뷰 - 과천시의회 김진웅 의장, “협력과 소통으로 과천 번영 위해 노력 할 것” [신성대 기자] 정부 기능을 분담하기 위해 지어진 행정 도시이자 계획도시이고, 대표적인 전원도시이자 서울특별시의 위성도시인 과천시는 인구 8만 명과 정부과천청사 인원 8천 명 수준의 행정 도시에서 인구 15만 명과 산업클러스터 인원 10만 명 이상 자족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과천시의회 김진웅 의장을 만났다. 김 의장은 과묵하면서도 뚝심이 있어 보이는 외유내강의 인물이었다. 그는 과천시민의 한사람으로 시민들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하며, 말 뿐이 아닌 몸으로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현장의 사나이였다. 그가 달려갈 현장은 언제나 주민과 함께 희망과 꿈을 펼칠 과천의 미래이기에 그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 더욱 기대되고 귀추가 주목된다. ■ 본인을 소개 한다면? ▲ 과천에서 태어나 과천초,수.. 더보기
[행정인터뷰]‘열정맨' 심덕섭 고창군수 "유네스코 7관왕의 금자탑, 세계의 보물 7가지를 품다” 세계지질공원·동학농민혁명기록물(무장포고문) 선운산 등 지질명소 13곳 세계기록유산등재 겹경사 고창이 지켜온 문화유산과 정신문화의 씨앗으로 지역발전 견인하며 꽃피울 것 [신성대 기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어 관광의 보고로 꼽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고창군의 심덕섭 군수를 만나봤다. 고창군이 부안군과 같이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성공한것과 더불어 "고창군은 아름다운 산과 바다는 물론 넉넉한 농촌의 풍경과 찬란한 문화유적 등 테마가 있는 체험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고창 자랑에 여념이 없는 심덕섭 군수는 매사 군 일에 있어 자투리 시간도 아까워할 만큼 성실이 몸에 배여 군직원들 사이에선 '열정맨'으로 통한다. 부지런한 열정맨 심 군수는 작년 7월 취임.. 더보기